화학산업소식

한국화학산업협회, 화학업계 임원 대상 ESG 토론회 개최

정책연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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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산업협회(부회장 엄찬왕)는 4월 23일(수), 협회 회의실에서 「ESG 시대,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화학업계 주요 임원을 초청하여 ESG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산업계 리더들이 직접 ESG를 둘러싼 글로벌 흐름과 자사의 현실을 맞대어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이라는 새로운 게임의 룰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대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동 행사에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머크, LG화학, 한국바스프, 한화솔루션 등 주요 화학기업의 ESG·환경안전(EHS) 부문 임원 2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열띤 논의를 펼쳤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ESG 경영환경의 급변과 이에 대한 화학산업계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계의 실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협회의 역할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 센터장은 “세계 각국이 ESG 의무화의 수위를 조정하는 상황에서 국내 화학기업들은 새로운 경쟁력을 준비해 나갈때“라며 “국내 화학기업들을 위한 협회의 전략적 역할이 중요하고, 화학산업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만의 변화와 대응 방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인철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은 “기후리스크 분석과 대응, 생물다양성 영향 평가 등 ESG공시 Contents 공동 대응, 공급망 Risk 공동 지원, 플라스틱 순환원료 공동공급 등 ESG 공동 사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참석자들은 ESG 정책 수립 및 현장 적용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 전사적 협력 부족, 예산·인력 한계 등의 문제를 공유하며, 협회의 정보 제공, 표준 매뉴얼 제공, 우수사례 확산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ESG 실행전략 및 EHS 우수사례 발굴·공유, ▲업계 공동 ESG 캠페인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자연자본·생물다양성 등 신(新) ESG 이슈 대응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 강화, ▲회원사 대상 ESG 컨설팅 및 교육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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